[뉴스NIGHT] 윤 대통령 브리핑·회견...한동훈-이재명 회담 성사 / YTN

2024-08-29 191

■ 진행 : 성문규 앵커
■ 출연 :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,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
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,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게하겠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?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국정 브리핑과 함께 세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회견 이후에 여야의 평가는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는데요. 먼저 두 분은 어떻게 보셨는지한 줄 총평을 들어볼까요, 짧게.

[장성호]
딱 한 줄이어야 합니까?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. 그러나 정치 지도자는 미래를 보고 포퓰리즘이 아닌 미래의 방향성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. 그것이 역사의 소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.


알겠습니다. 한 줄 총평 들었고요.

[박창환]
대한민국 대통령 맞나, 달나라 대통령인 듯.


지금 자막이 앞에 나가고 있기 때문에... 한 줄 총평 들어봤습니다. 오늘 2시간 넘게 진행된 브리핑 그리고 기자회견이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쏟아졌는데 하나하나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최근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당정 간 이견이 표출됐었는데요.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모두 이 갈등설에 대해서 선을 그었습니다. 관련 발언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.

[윤석열 / 대통령 : 대통령실, 내각과 당과의 소통이 제대로 안 이뤄지면 되겠습니까? 다양한 채널 통해서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고. 또 주말마다 고위 당정 협의도, 과거에는 잘 안됐는데 꼬박꼬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. 그리고 저 역시도 우리 당 의원들, 당 관계자들하고 수시로 전화 통화뿐만이 아니라 저한테 찾아오기도 하고,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. 당정 간에는 전혀 문제없고요. 또 뭐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.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]

[한동훈 / 국민의힘 당 대표 : 의료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동력은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. 당정 갈등이라는 프레임은 낄 자리가 없고 사치스러운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. 일각에서 호도하듯이 마치 보여주기식으로 갑자기 공개한 것이다? 그거 아닙니다. 그런 식의 호도는 건설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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